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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고딩의 일본 생활

이치로. 그는 누구인가

by J:s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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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일본 야구하면 떠오르는게 머가 있나요??

저는 제 머리에 2가지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이치로.
고시엔

 

고시엔에서의 우승한 팀의 모습

 

여러분들은 이치로가 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대활약을 펼칠수있게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이치로 선수의 40~50년간의 긴 야구 탐험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치로, 그의 풀네임은 한자로 이렇게 적어 鈴木一朗 '스즈키 이치로' 라고 불린다.

세계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름은 Ichiro 라고 부름.

이름

스즈키 이치로 (鈴木 一朗, Ichiro Suzuki)

출생일

1973년 10월 22일 (45세)

국적

 일본

출신지

아이치 현 니시카스가이 군 토요야마 정

신체

180cm

출신학교

아이치공대 부속 메이덴 고교(아이치)[1]

포지션

외야수, 투수(2015)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91년 드래프트 4라운드 41순위

소속팀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2~2000) 
시애틀 매리너스 (2001~2012) 
뉴욕 양키스 (2012~2014) 
마이애미 말린스 (2015~2017) 
시애틀 매리너스 (2018~2019)[2]

프런트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특별 보좌관 (2018)[3]

지도자

타코마 레이니어스 코치 (2019~)

위의 적혀있는 표를 이용해 설명을 하자면..

그는 1992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2000년까지) - 그 당시에는 영웅 정도에 엄청난 일본의 지지를 받아온 이치로

그 후 메이저의 야구계의 사람들에게 눈에 뛰어서 '시애틀 매리너스' 라고 하는 메이저팀에 입단 그때부터가 레알 역사를 쓰기 시작함

12년 정도의 시애틀에서의 팀생활을 마치고 뉴욕양키스, 마이애미 말린 2구단을 각각 3년계약으로 메이저 활동을 이어감. (시애틀은 이치로를 뉴욕양키스로 이적하게함.) (그 대신 이치로에게 어느정도의 다른팀에서 생활후에 돌아오라고 하는 식으로 약속을함.) 

이치로의 2001~2012년 간의 기록들

 

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에서 메이저리그에서 대활약을 펼침.

이치로는 한시즌 200안타 이상을 10시즌 유지시켜오며 사상최초로

10시즌 200안타 이상을 달성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1894~1901 윌리킬러의 8년)

2004년때는 사상최초로 262안타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 (종전기록은 1920년 조지 히슬러의 257안타)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21세기에선 이런 기록이 전혀 없었고, 80~90년간 257안타를 넘긴 사람이 없다는것, 그러니깐 영웅이였음. 메이저계의

하지만 역시 나이라는건 못 속인다고하죠, 2011,2012년부터 조금씩 안타수가 적어짐.

솔직히 구질등이 좋은 많은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함.

빼먹은 2가지.

제가 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매우 궁금해했고 이 글을 쓴 의도 1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가 그의 일본에서의 야구 생활은 어땠을까였는데요 그 다음은 이치로 그는 투수로도 활약을 했었다라는거 2가지입니다.

 

#1. 이치로의 일본에서의 야구 생활

 그는 어렸을때 부터 엄청난 야구의 재능을 보였으며

그의 고향의 愛工大名電. 아이치 지역의 야구 명문고등학교를 입학, 졸업하며 (일본프로야구 200승 좌완투수 쿠도 키미야스가 선배다. '나고야 전기'가 세운 공대.) 하지만 고시엔에서의 우승은 없었다.

하지만 그의 고등학교 야구 경기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 여러 감독들에게서의 스카우트 제의..
그래서 새로운 그의 일본프로야구 인생의 시작..

그의 일본에서의 프로야구는 그야말로 다른 야구선수들에겐 충격이면서 존경의 인물.

그가 달성한 타이틀-수상-기록을 보면 (좀 많이 김.. 그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였음. 수상은 50회 이상이 넘으며 그가 세운 기록은 100개 이상임.. 지리다..지린다. (바쁘신 분은 빨리 패스~~~)

  • 시즌 타율 3할 8푼 이상: 2회(1994년, 2000년)
  • 시즌 타율 3할 7푼 이상: 2회(1994년, 2000년)
  • 시즌 타율 3할 5푼 이상: 4회(1994년, 1996년, 1998년, 2000년)
  • 시즌 타율 3할 4푼 이상: 7회(1994년 ~ 2000년)
  • 시즌 복수 안타 경기: 69(1994년)
  • 시즌 연속 경기 출루: 69경기(1994년 5월 21일 ~ 8월 26일)
  • 시즌 연속 타석 무삼진: 216(1997년 4월 16일 ~ 6월 24일)
  • 20경기 이상 연속 안타: 4회(1994년 2회, 1999년, 2000년)
  • 통산 도루 성공률: .858(199개 도루 성공, 33개 도루 실패) ※100개 도루 이상
  • 1경기 4개 2루타: 1994년 9월 11일, 대 긴테쓰 버펄로스 24차전(후지이데라 구장) ※타이 기록
  • 수위타자: 7회(1994년 ~ 2000년) ※하리모토 이사오와 타이 기록
  • 양대 리그 최다 안타: 5회(1994년 ~ 1998년)
  • IBM 플레이어오브더이어상: 3회(1995년 ~ 1997년) ※야수로서 마쓰이 히데키와 타이 기록
  • 전 이닝 출장 수위타자(1995년) ※1969년 오 사다하루에 뒤를 이은 역대 두 번째
  • 7년 연속 타율 3할 4푼 이상의 수위타자(1994년 ~ 2000년)
  • 7년 연속 수위타자(1994년 ~ 2000년)
  • 5년 연속 전 경기 출장 수위타자(1994년 ~ 1998년)
  • 5년 연속 양대 리그 최다 안타(1994년 ~ 1998년)
  • 3년 연속 시즌 MVP(1994년 ~ 1996년) ※야마다 히사시와 타이 기록이며, 야수로서는 가장 유일함
  • 4년 연속 IBM 플레이어오브더이어상 수상(1994년 ~ 1997년)
  • 2년 연속 쇼리키 마쓰타로상 수상(1994년 ~ 1995년)
  • 6년 연속 만루 홈런(1995년 ~ 2000년) ※고마다 노리히로와 타이 기록
  • 월간 안타: 48(1996년 8월)
  • 월간 MVP: 10회

퍼시픽 리그 기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 시즌 안타: 210안타(1994년) ※일본 프로 야구 역대 2위, 달성 당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시즌 타율: .387(2000년) ※일본 프로 야구 역대 2위
  • 시즌 첫회 선두 타자 홈런: 5개(1995년) ※타이 기록, 달성 당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 타이 기록
  • 시즌 1경기 4개 안타: 8회(1996년) ※달성 당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최다 안타: 5회(1994년 ~ 1998년) ※나가시마 시게오, 가와카미 데쓰하루에 뒤를 이은 일본 프로 야구 역대 3위 기록이며, 정식 타이틀로 제정된 이후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최다 단타: 3회(1994년 ~ 1996년) ※타이 기록
  • 퍼시픽 리그 특별 수상: 6회(1994년 ~ 1995년, 1997년 ~ 2000년)
  • 7년 연속 출루율 4할대 이상(1994년 ~ 2000년)
  • 6년 연속 최다 고의사구(1995년 ~ 2000년)
  • 5년 연속 최다 안타(1994년 ~ 1998년) ※나가시마 시게오에 뒤를 이은 일본 프로 야구 역대 2위 기록이며, 정식 타이틀로 제정 이후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3년 연속 최다 단타(1994년 ~ 1996년) ※곤도 가즈히코에 뒤를 이은 일본 프로 야구 역대 2위 타이 기록
  • 3년 연속 100득점(1994년 ~ 1996년) ※후쿠모토 유타카와의 타이 기록
  • 4년 연속 퍼시픽 리그 특별 수상(1997년 ~ 2000년) ※노모 히데오와 기록

구단 기록

  • 통산 고의 사구: 98개(1992년 ~ 2000년)
  • 시즌 맹타상: 26회(1996년) ※일본 프로 야구 역대 2위 기록이며, 달성 당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시즌 단타: 151(1994년) ※달성 당시에는 일본 프로 야구 기록
  • 시즌 출루율: .4596(2000년)
  • 시즌 MVP: 3회(1994년 ~ 1996년) ※야마다 히사시와 타이 기록이며, 노무라 가쓰야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타이
  • 최다 루타: 3회(1994년 ~ 1996년) ※타이 기록이며, 노무라 가쓰야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최고 출루율: 5회(1994년 ~ 1996년, 1999년 ~ 2000년) ※정식 타이틀로 제정된 이후의 구단 기록이며 하리모토 이사오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출루율 4할대 이상: 7회(1994년 ~ 2000년) ※하리모토 이사오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7년 연속 베스트 나인(1994년 ~ 2000년) ※후쿠모토 유타카와 타이 기록.
  • 3년 연속 최고 출루율(1994년 ~ 1996년) ※정식 타이틀로 제정된 이후의 구단 기록이며 하리모토 이사오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타이
  • 3년 연속 최다 루타(1994년 ~ 1996년) ※노무라 가쓰야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연속 경기 출장: 763경기(1994년 4월 9일 ~ 1999년 8월 24일) ※퍼시픽 리그 역대 5위, 1994년 6월 24일부터 1996년 4월 11일까지는 212경기 연속 전이닝 출장

기타

  • 올스타전 출장: 7회(1994년 ~ 2000년)
  • 올스타전 연간 득표수: 1,346,504표(1999년) ※퍼시픽 리그 기록이며 달성 당시에는 올스타전 기록
  • 6년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1995년 ~ 2000년) ※올스타전 타이 기록이며, 6년 연속으로 양대 리그를 통한 최다 득표는 올스타전 기록
  • 올스타전 통산 타율: .394(71타수 28안타) ※올스타전 기록, 50타수 이상
  • 올스타전 연속 경기 안타: 11안타(1996년 제3차전 ~ 2000년 제3차전) ※올스타전 기록
  • 올스타전 연속 타석 안타: 5 ※올스타전 기록
  • 올스타전 연속 경기 풀 이닝 출장: 17(1994년 제1차전 ~ 2000년 제3차전) ※올스타전 기록
  • 시즌 사구: 18개(1995년) ※달성 당시에는 퍼시픽 리그 기록.
  • 최다 득점: 4회(1994년 ~ 1997년) ※후쿠모토 유타카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4년 연속 최다 득점(1994년 ~ 1997년) ※후쿠모토 유타카에 뒤를 이은 퍼시픽 리그 역대 2위
  • 3년 연속 득점권 타율 리그 1위(1996년 ~ 1998년)
  • 연속 경기 안타: 23개(1994년 5월 21일 ~ 6월 21일, 7월 13일 ~ 8월 14일)
  • 연속 경기 2루타: 5개(1996년 9월 18일 ~ 9월 24일)
  • 연속 경기 복수 안타: 8개(1998년, 1999년)
  • 연속 경기 득점: 11득점(1995년 5월 30일 ~ 6월 11일)
  • 연속 타석 출루: 11(1994년 6월 22일 ~ 6월 25일)
  • 2경기 연속 무안타 없음: 130경기
  • 외야수 최다 보살: 2회(1995년, 1998년)

MLB[편집]시즌 기록

  • 시즌 안타: 262안타(2004년)[16]
  • 시즌 단타: 225개(2004년)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6년 만에 경신
  • 시즌 200안타·100득점·30도루: 8회(2001년 ~ 2008년) ※7회를 달성한 시점에서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7년만에 경신
  • 시즌 200안타·100득점: 8회(2001년 ~ 2008년) ※윌리 킬러, 루 게릭과 타이 기록
  • 시즌 200안타·30도루: 9회(2001년 ~ 2008년, 2010년) ※8회를 달성한 시점에서 타이 콥의 기록을 92년만에 경신
  • 시즌 240안타 이상: 2회(2001년, 2004년) ※조지 시슬러와 타이 기록
  • 시즌 230안타 이상: 3회(2001년, 2004년, 2007년) ※로저스 혼즈비, 조지 시슬러의 기록을 85년 만에 경신
  • 시즌 220안타 이상: 5회(2001년, 2004년, 2006년, 2007년, 2009년) ※제시 버켓의 기록을 108년 만에 경신
  • 시즌 210안타 이상: 8회(2001년, 2003년, 2004년, 2006년 ~ 2010년) ※타이 콥의 기록을 86년 만에 경신
  • 시즌 200안타 이상: 10회(2001년 ~ 2010년) ※피트 로즈와 타이 기록
  • 시즌 200단타 이상: 2회(2004년, 2007년)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9년만에 경신
  • 시즌 5개 안타를 때린 경기: 4회(2004년) ※윌리 킬러, 타이 콥, 스탠 뮤지얼, 토니 그윈과 타이 기록
  • 시즌 월간 50안타: 3회(2004년 5월·7월·8월)
  • 시즌 안타 경기수: 135(2001년) ※로저스 혼스비, 척 클레인, 웨이드 보그스, 데릭 지터와 타이 기록
  • 원정 경기 시즌 안타: 145(2004년)
  • 최다 단타: 10회(2001년 ~ 2010년) ※9회를 달성한 시점에서 넬리 폭스의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
  • 양대 리그 최다 단타: 9회(2001년, 2002년, 2004년 ~ 2010년) ※7회를 달성한 시점에서 타이 콥의 기록을 91년 만에 경신
  • 양대 리그 최다 안타: 7회(2001년, 2004년, 2006년 ~ 2010년) ※타이 콥, 피트 로즈와 타이 기록
  • 최다 타수: 8회(2001년, 2004년 ~ 2008년, 2010년 ~ 2011년) ※타이 기록
  • 2개월 연속 월간 50안타(2004년 7월 ~ 8월) ※타이 기록
  • 데뷔 이래 10년 연속 200안타(2001년 ~ 2010년)
  • 10년 연속 200안타(2001년 ~ 2010년) ※9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8년 만에 경신
  • 8년 연속 200안타·100득점·30도루(2001년 ~ 2008년) ※5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8년 만에 경신
  • 8년 연속 200안타·100득점(2001년 ~ 2008년) ※윌리 킬러와 타이 기록
  • 8년 연속 200안타·30도루(2001년 ~ 2008년) ※5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윌리 킬러의 기록을 108년 만에 경신
  • 5년 연속 최다 안타(2006년 ~ 2010년)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진저 보몬트의 기록을 105년 만에 경신
  • 5년 연속 양대 리그 최다 안타(2006년 ~ 2010년) ※3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댄 브루더스의 기록을 125년 만에 경신[17]
  • 10년 연속 최다 단타(2001년 ~ 2010년) ※8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넬리 폭스의 기록을 48년 만에 경신
  • 7년 연속 양대 리그 최다 단타(2004년 ~ 2010년) ※5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넬리 폭스의 기록을 51년 만에 경신
  • 5년 연속 최다 타수(2004년 ~ 2008년)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시점에서 조지 라이트의 기록을 129년 만에 경신
  • 연속 5시즌 안타 1100개 이상: 6회(2001년 ~ 2005년, 2002년 ~ 2006년, 2003년 ~ 2007년, 2004년 ~ 2008년, 2005년 ~ 2009년, 2006년 ~ 2010년)
  • 연속 11시즌 최다 안타: 2428안타(2001년 ~ 2011년)
  • 연속 10시즌 최다 안타: 2244안타(2001년 ~ 2010년)
  • 연속 9시즌 최다 안타: 2030안타(2001년 ~ 2009년)
  • 연속 8시즌 최다 안타: 1805안타(2001년 ~ 2008년)
  • 연속 7시즌 최다 안타: 1592안타(2001년 ~ 2007년)
  • 연속 6시즌 최다 안타: 1355안타(2003년 ~ 2008년)
  • 연속 5시즌 최다 안타: 1143안타(2004년 ~ 2008년)
  • 연속 4시즌 최다 안타: 930안타(2004년 ~ 2007년)
  • 외야수 1이닝 2개 보살(2003년 5월 25일) ※타이 기록
  • 우익수 최다 출장: 5회(2002년 ~ 2005년, 2010년)
  • 4년 연속 우익수 최다 출장(2002년 ~ 2005년)
  • 우익수 최다 척살: 7회(2001년 ~ 2005년, 2009년 ~ 2010년)
  • 5년 연속 우익수 최다 척살(2001년 ~ 2005년) ※팀 새먼과 타이 기록

아메리칸 리그 기록

  • 시즌 타석: 762타석(2004년)
  • 시즌 연속 도루 성공: 39개(2006년)
  • 시즌 우익수 척살: 381개(2005년) ※메이저 리그 역대 2위 타이
  • 2년 연속 220안타(2006년 ~ 2007년) ※타이 콥, 조 잭슨과 타이 기록
  • 5년 연속 210안타(2006년 ~ 2010년) ※윌리 킬러에 이어 메이저 리그에서는 역대 2위
  • 8년 연속 100득점·30도루(2001년 ~ 2008년) ※20세기 이후에서는 메이저 리그 기록
  • 연속 도루 성공: 45(2006년 4월 29일 ~ 2007년 5월 16일)
  • 골드 글러브 수상: 10년 연속, 통산 10회(2001년 ~ 2010년) ※모두 외야수 부문에서의 아메리칸 리그 타이 기록

신인 기록

  • 신인 최다 안타 및 1년차 선수 최다 안타: 242안타(2001년) ※조 잭슨의 기록을 90년 만에 경신
  • 아메리칸 리그 신인 최다 단타 및 아메리칸 리그 1년차 선수 최다 단타: 192개(2001년)
  • 아메리칸 리그 신인 최다 타수 및 1년차 선수 최다 타수: 692타수(2001년)
  • 아메리칸 리그 1년차 선수 최고 타율: .350(2001년)

 

 

이렇게 적혀있는 뉴스 기사. 

1973년생 이치로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01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시애틀로 돌아온 이치로는 빅리그 19시즌 통산 2,653경기에 출전했고 .311/.355/.402,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 3,089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데뷔시즌이던 2001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고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2007년에는 올스타전 MVP도 수상했다. 통산 3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통산 10차례 골드글러브(10년 연속)도 받았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입성 피투표권을 얻는 첫 해 쿠퍼스타운에 입성할 것이다.

이치로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10년 연속 200안타 등은 내 야구 인생에서 정말 작은 일에 불과하다. 그 어떤 기록보다 야구에 대한 내 사랑과 자부심이 중요하다. 나는 정말 야구를 사랑했다"고 멋진 작별 인사를 남겼다. 물론 이치로를 세계 최고의 선수로 만든 것은 야구에 대한 그의 자부심과 누구보다 진지하게 야구를 대한 그의 자세였다. 하지만 이치로가 써온 기록들은 '작은 일'로 묻어두기에는 너무 컸다.

MLB.com은 22일 이치로가 세운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을 정리했다. 그 중 몇 가지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이치로가 일본에서 기록한 1,278안타를 더하면 통산 안타는 4,367안타가 된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인 피트 로즈보다 111개나 많은 수치다. 데뷔 시즌에 타격왕, 신인왕, MVP를 모두 차지한 선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이치로 단 한 명 뿐이다. 2007년 올스타전에서 이치로가 기록한 인사이드파크 홈런은 아직까지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한 올스타전 인사이드파크 홈런으로 남아있다. 이치로는 그 해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이치로는 일본 무대에서 9년을 뛴 후 27세 162일의 나이로 데뷔해 3,000안타를 달성했다. 빅리그에서 3,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들 중 이치로보다 늦은 나이에 데뷔한 이는 아무도 없다. 총 32명의 '3,000안타 클럽' 멤버 중 이치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나이로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는 1982년 23세 299일의 나이로 데뷔한 웨이드 보그스다. 27세 이후 이치로보다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3,357안타를 기록한 로즈 뿐. 로즈와 이치로를 제외한 '27세 이후 최다안타' 기록은 스탠 뮤지얼의 2,635안타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262안타, 2004년)을 보유하고 있는 이치로는 통산 7차례 20경기 이상 연속안타 기록도 썼다. 이치로보다 이를 더 많이 기록한 선수들은 각각 8차례씩 20경기 이상 연속안타를 쳤던 로즈와 타이 콥 뿐이다. 1번 타순에서 2,529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리키 헨더슨(3,020안타), 로즈(2,924안타)에 이어 통산 리드오프 최다안타 3위다. 하지만 1번 타순에서 기록한 타율은 이치로가 0.323, 로즈가 0.308, 헨더슨이 0.280이다.

빅리그 19년 커리어 동안 통산 타율이 3할 미만이었던 적은 단 하루 뿐이었다. 이치로는 2001년 4월 3일 데뷔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월 4일 경기를 마친 시점의 타율은 0.222였다. 이치로는 다음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0.308로 끌어올렸고 이후 2019년 3월 21일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단 한 번도 통산 타율이 3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기복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치로는 통산 홈경기 타율 0.312, 원정경기 타율 0.310을 기록했고 월별 타율도 매월 0.295 이상을 기록했다.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2001년 오클랜드를 5-4로 꺾은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치로는 2019년 다시 시애틀이 오클랜드를 5-4로 꺾은 경기를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MLB.com에 따르면 모두의 찬사 속에 그라운드를 떠난 이치로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소파에 앉아 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내일도 훈련을 할 것이다"고 '이치로다운' 말을 남겼다

 

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이 마지막부분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소파에 앉아 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내일도 훈련을 할 것이다

진짜로 기사처럼 이치로다운 말이네요..

이치로에 대해서 잘 모르시분 분도 있으실텐데 아~ 대단한 사람인가 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막 일본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성격도 안좋다고 막 그러는데..

이치로 이 선수만큼은 욕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수없이 자신의 실패를 터닝포인트라 생각하며
수없는 트레이닝과 연습, 아무도 연습안하는 늦은 밤이라던지 아침 일찍와서 훈련에 임했었다고해요.. 그리고 
진짜로 인성甲이라는거,,

진짜 사랑합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 이치로 선수~~~

 

여러분들은 이치로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편하셨던 부분 혹은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댓글 부탁해요~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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