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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고딩의 일본 생활

일본에서의 생활

by J:s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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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생활을 한 2년정도 보내고 있다. 나는 지금 고등학생 1학년. 이번 년도에 2학년이 된다.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고등학교를 자동으로 배정 받는 시스템이 아닌 대학입시처럼 고등학교입시가 있기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여서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학교를 가는 시스템. 나는 무슨 교류라고 하면서 서로간의 학교에 보내거나 하는 그런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이 아닌 그냥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학교를 들어갔다. 외국인이라는건 쌤도 알고 있었음. 여튼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인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되었다. 음...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한국사람들은 아마 일본에 오면 적응을 잘 할꺼라고 믿는다. 공부면에서는 솔직히 일본어 제외하는 부분에서는 좀 한국과 비교해서 쉽다고 난 생각한다.. 내가 정확히 잘 모르는게 한국에 있을 당시에는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공부가 빡센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렇다. 지방에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은 약간 그런건 있는거 같다. 수도권 애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그런건 조금 있는것 같다. 얘들 공부 시킬려고 부모들이 무리하면서 까지 서울에 있는 학교, 학원 보내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여튼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는 곳은 조금 시골 동네같은 느낌이다. 도쿄랑도 가까워서 좋은 동네이긴함. ... 약간 대구 ? 인천 ? 같은 느낌 ? 인거 같음.

여튼 그냥 심심하고 할거없고 현타와서 이렇게 낙서를 적어본다. 혹시 마음을 공유할수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라도 이야기해보면 참 좋겠다ㅏㅏ 여튼 공부 열심히 해서 와세다, 도쿄이과대 그런쪽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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