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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고딩의 일본 생활

입국 제한 때문에 너무나도 아쉬운 고딩이다.

by J:s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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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교는 3월 초쯤이나 3월 중에 종업식을 하고 대략 2~3주 동안 짧은 봄 방학을 한다.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일본에서 공부라는 저로서 한국에 갈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현재는

지금 현재는 침대에서 뒹굴뒹굴 중이다 ㅎㅎ

머 2달전으로 중학교는 졸업을 해서 마음은 홀가분해졌다.

나는 부모님께서 열심히 교육을 시켜줘서 그런지 몰라도

몇 개월 안되서 일본 생활에 적응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냥 요즘따라서는 할께 없고 재미도 없다.
일본에는 편사치라고해서 학교의 레밸 수치?
그런걸 알려주는 수치가 있다.
나는 대략 65 정도?의 고등학교를 다닌다.

도쿄대학이 대학에서 70 정도니 나름 고등학교는 명문고를 다니는 샘이다.

나는 한국에 있었을때는 좀 놀았다. 그런데 놀면서도 할 공부는 했고 성적은 좋았던거같다. 요즘은 생각한다. 열심히 살고 있는 느낌이 든다.
갑작스럽게 일본에 오게 되었지만.

나는 생각한다.

인간은 한번쯤은 자신이 적응된 환경에서 벗어나 살아봐야한다고.

그러니 난 생각한다. 그냥 열심히 살아서 꼭 성공하자고..

그것보다 한국 너무 가고싶다. 입국금지여서 참... 어려운 나름이다. 국적은 한국이여서 한국으로 돌아갈순 있지만 일본으로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게 문제이다. 나는 슬프다 ㅋㅋㅋ 그리하여 나는 고로 존재한다. 피타공나나


친구들과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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