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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일본어공부

'일본어공부'하는 당신이 꼭 일본에 가봐야되는 이유

by J:s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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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일본유학생입니다. 어제 상용한자 모음 만들고 지쳤네용ㅎㅎ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올리면 약간의 성취감, 혹시나 도움이 되셨던 분들의 그런 마음이랄까? 그런거 생각하면 만족이 되네요. 블로그도 자기만족인거같아요.

일단 여러분에게 질문

Q. 일본어 공부 잘 되시나요?

A. 잘되요!

B. 음.. 그저 그래요.

C. 잘 안되네요..

D. 안되고요.. 전혀 모르겠고 공부법을 몰라요.

E. 기타 등등

 

여러가지 답이 나올꺼같지만 이 글을 보시려 오신 분은 C~E 유형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약간의 의욕이?!

직접 일본에 오고 느낀건 저는 다른 경우로 여기로 왔지만 단기유학, 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조금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저 생각이지만 새로운 문화와 친구들을 사귀고싶어하는거는 당연한 인간의 본성인거 같아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생관, 가치관의 사람들이랑 만나가면서 교훈을 얻듯이요~
그리고 조금 비교되는 경우도 생기지요. 일본어가 안되서 불편하다던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그런 일이 종종 다반사로 일어날수도 있겠지요. 그런 일이 없게끔 일본어를 열심히 배워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네이티브 일본어 경험해봐야안다!

현지인 일본어를 직접 한번 들어보는걸을 추천드립니다. 머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분도 계시지만 약간 뉘앙스라던가 느낌이 좀 달라요. 직접 일본와서 느꼈습니다. 막 영어 연수,유학 가는 것도 자신의 영어 실력을 높이거나 그럴때 가잖습니까? 일본어도 그런 식으로 일본에 직접 와 공부를 하거나 공부 정도는 아니더라도 장기 여행 그런식으로 와서 한번 일본인과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몇일 경험해보면 모르는 사이에 조금조금씩 당신의 일본어는 자연스럽게 될껍니다.

새로운 정답을 찾을수 있는
new 로드

새로운 정답? = 새로운 지식, 새로운 터득 이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일본어 공부나 여러 일들이 잘 안되거나 그럴때는 자신의 원래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아보는것으로 새로운 답과 해결책을 발견할수 있는거같아요. 저의 체험담으로 따르면 저는 집안사정때메 일본에 와서 공부를 하게끔 되어서 2년이 되어가는데요. 한국에서는 열심히 공부 안해도 성적이 좋았고 그래서 매일매일 친구들이랑 만나며 놀고 학원은 매일매일 다녀도 배우려는 마음가짐은 안 생기고...
그런 현실에서 갑작스런 일본 유학은 저에겐 새로운 답과 새로운 길을 만들어줬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너무 귀담아 들어주지말아주세요 ㅎㅎ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일본 가보시는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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